최종 수정 : 2013년 12월 25일 21시 18분
I. ㅇ, ㅂ받침의 존재여부가 치환에 영향을 주는 모음
ㅏ, ㅑ, ㅘ, ㅐ, ㅚ, ㅣ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1. ㅇ, ㅂ받침이 없는 경우
i.ㅏ
보통 あ단으로 시작한다. 「夏」「派」「者」「車」등.
거센입천장소리 또는 잇소리 자음(ㅅ,ㅈ,ㅊ)으로 시작한 한자는 し 또는 しゃ의 형태로 변화하기도 한다.
「子」「次」「資」「滋」등이 전자의 예, 「邪」「者」「赦」「蛇」등이 후자의 예.
불규칙 활용으로 え단, あ단+い의 형태를 가진 경우도 있다. 「家」「仮」「間」등이 전자의 예, 「街」등이 후자의 예.
ii.ㅑ
첫소리가 없는 한자는 보통 や의 음을 가진다. 「夜」「野」「薬」「躍」등.
첫소리가 있는 한자의 경우 や요음의 형태를 가진다. 「略」「掠」등.
iii. ㅘ
보통 あ단으로 시작한다. 역사적 가나 표기가 う단+ゎ였던 형태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郭」「関」「完」「活」등.
첫소리가 없거나 목청소리(ㅎ)인 경우 わ의 음을 가지기도 한다.「和」「話」「窪」등.
iv. ㅐ, ㅚ
あ단+い의 형태를 띤다. 「害」「外」「会」「頼」「最」「雷」등.
받침이 ㄱ인 경우 あ단+く의 형태를 띤다. 「宅」「客」「獲」「画」등.
う단+い의 형태를 띠는 한자도 있다.「衰」「堆」등.
[뇌]음의 경우 모두 お장음의 형태를 띤다. 「脳」「悩」등.
v. ㅡ
い단 「銀」「琴」「陰」「禽」등.
お단 「今」「肋」「乞」「側」등.
vi. ㅣ
い단의 형태를 띤다.「志」「利」「未」「知」등.
받침이 있는 경우 や요음이나 お단의 형태를 띠기도 한다. 전자는 「益」「惹」등, 후자는 「直」「側」등이 속한다.
2. ㅇ받침이 있는 경우
모두 お단 장음의 형태를 띤다. 과거 わ요음+う, あ단+う, え단+う의 형태로 표기한 글자가 모두 お단 장음이 되었다.
ㅏ+ㅇ 「江」「想」「唐」「方」등.
ㅘ+ㅇ 「広」「黄」「王」「狂」등.
ㅚ+ㅇ 「轟」「横」「宏」등.
ㅑ+ㅇ 「量」「陽」「香」「向」등.
ㅡ+ㅇ 「応」「興」「勝」「増」등.
ㅣ+ㅇ 「剰」「澄」「氷」「憑」등. 주로 よ요음이 되었다.
ㅐ+ㅇ 「杏」「行」「猛」「生」등.
ㅐ+ㅇ의 형태의 경우, え단 장음으로 변한 경우도 있다. 「冷」등.
3. ㅂ받침이 있는 경우
i. 장음화
ㅏ+ㅂ お장음의 형태를 지닌다. 「甲」「納」「押」「合」등.
ㅡ, ㅣ+ㅂ ゆ요음의 형태를 지닌다. 「急」「集」「十」「級」등.
ii. 치음화
ㅏ+ㅂ お단+つ형태를 지닌다. 「雑」「合」「納」등.
ㅡ, ㅣ+ㅂ い단+つ의 형태를 지닌다. 「十」「立」「湿」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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