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정 : 2014년 1월 2일 01시 25분)


ㄱ. 기본 사용 문자는 a, ä, b, c, d, e, ë, g, h, ı, ï, i, j, k, m, n, o, ö, p, r, s, t, u, ü, w, z로 한다. f, l, q, v, x, y는 외래어 및 고유명사 표기시 사용한다.


발음의 경우 ㅏ, ㅐ, ㅂ, ㅉ, ㄷ, ㅓ, ㅔ, ㄱ, ㅎ, ㅡ, ㅢ, ㅣ, (이중모음용), ㄲ, ㅁ, ㄴ, ㅗ, ㅚ, ㅃ, ㄹ, ㅅ, ㄸ, ㅜ, ㅟ, (이중모음용), ㅈ이다.


ㄴ. 복합 사용 문자는 모음끼리의 복합자와 ng, 거센소리 표현(b, d, g, s, z + h)이외에는 원칙적으로 불허한다. 또한 아스키 코드로 입력할 수 없는 모음자(ä, ë, ı, ï, ö, ü)는 입력이 곤란한 경우에 한하여 ay, ey, y, yy, oy, uy 등으로 표기하는 것을 허용한다.


ㄷ. 복합자 ng의 뒤에 모음이나 이중모음용 자음(j, w), 자음 h가 바로 붙는 경우 어포스트로피(')를 붙여서 n+g모음의 발음과 구분한다.


ex) Hanga → 한가(閑暇) Hang'a → 항아(姮娥)/Jenga → 연가(宴歌) Jeng'a → 영아(嬰兒)/Hang'hä → 항해(航海)


ㄹ. 거센소리는 된소리 글자(c, k, p, t)의 뒤에 h를 붙여서 표현한다. 단 h가 예사소리 글자(b, d, g, z) 앞뒤로 붙는 경우도 모두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ex) Thangımdä 탄금대/Thıgbjerphjen 특별편/Zohgo 좋고[조코]/Nahda 낳다[나타]/Madhjeng 맏형[마텽]


ㅁ. rr은 [l]로 발음한다.


ex) Zusangzerri 주상절리/Gjerrjak 결략/Murron 물론/Gerrë 걸레


ㅂ. 두음법칙이 이루어지는 한자어 표기(nj, r이 오는 경우)은 발음상으로는 적용하나, 표기상으로는 모두 무시하고 원래 표기를 살려 적는다.


ex) Njudägam 유대감(紐帶感)/Rjangban 양반(兩班)/Senrjur 선율(旋律)/Norje 노예(奴隷)


ㅅ. 고유명사 및 비한자 외래어(현대 중국어와 일본어 직접차용어 포함)는 모두 머릿글자를 대문자로 표기한다. 로마자로 표기하지 않는 언어의 고유명사 및 외래어의 경우 해당 언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 적는다.


ex)

Mcdonald Colanın Afghanï pinunmur. 맥도날드 콜라는 아프간의 피눈물.

Nanın Yukikazega zëir zohajo. 나는 유키카제가 제일 좋아요.

UrinıMoskva 3sang'höï chanseng'handa! chanseng'handa! 우리는 모스크바 3상회의 찬성한다! 찬성한다!

Rjëmuni wä itan gebakë ebsnınzinın anarrjazum


ㅇ. 이중모음 ㅘ, ㅙ, ㅝ, ㅞ의 경우 oa, oä, ue, uë로 표기하나, 어절 초두에 오는 경우 wa, wä, we, wë로 표기한다.


ex) Wanseng 완성/Goarjaggın 괄약근/Zegsinuer 적신월



(Därjak i zengdoro Ruleır zeng'hä boassnındë, de booanhamjen zohgëssdanın gesi issısimjen zirmun buthagdıribnida.)

by 영산(映傘) 2014. 1. 2. 01:14

II. ㅇ, ㅂ받침의 존재여부가 치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모음

1. [j]음이 붙지 않는 모음

i. ㅓ 

え단 「亭」「星」「腺」「剣」등.

お단 「居」「書」「徐」「語」등. よ요음이 많다.

や요음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尺」「昔」등.

あ단+い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西」등.

う단+い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瑞」등.


ii. ㅔ

え단의 형태가 많다.「世」「憩」「帝」「提」등.

あ단+い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体」「題」「醍」「弟」등.


iii. ㅗ

お단 「故」「碌」「僕」「論」등.

う단 「空」「烏」「歩」「譜」등.


iv. ㅜ 

う단 「霧」「分」「歩」「譜」등.

う단+い 「水」「推」「槌」「随」등.

お단 「後」「北」「督」「独」등.

い단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軸」「畜」등.


2. [j]음이 붙는 모음

i. ㅕ 

え단 「現」「英」「別」「面」등.

お단 「女」「呂」「旅」「猟」 주로 よ요음이 많다.

あ단 「役」「逆」「格」주로 や요음이 많다.

い단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力」등.


ii. ㅛ 

お단 「教」「尿」「寮」「庸」주로 よ요음이 많다.

ゆ요음 「竜」「勇」등.


iii. ㅠ

う단 「有」「休」「柳」「裕」 주로 ゆ요음이 많다.

받침이 있는 경우 주로 い단이 된다. 「陸」「允」「律」「橘」등.

お단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六」등.

い단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規」등.

え단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圭」등.


III. ㅇ, ㅂ받침이 붙지 않는 모음

i. ㅖ 

え단 「隷」「鋭」「計」「絵」

あ단+い의 형태도 있다. 「誡」「礼」「肺」「廃」등.

よ의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豫」「余」


ii. ㅙ 

あ단의 형태를 취한다. 「掛」「刷」「倭」등.


iii. ㅞ 

い단 「毁」「軌」「机」등.

う단+い 「悴」「膵」등.


iv. ㅝ 

주로 え단의 형태를 띤다. 「蕨」「月」「権」「原」

い단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院」등.


v. ㅟ

주로 い단의 형태를 띤다.「貴」「輝」「偽」등.

え단의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衛」등.

다만, [취]의 경우 ゆ요음이나 う단+い의 형태를 가진다.

전자는「就」「臭」「鷲」등이며, 후자는 「翠」「吹」「酔」등이다.


vi. ㅢ 

い단의 형태를 띤다. 「義」「姫」「喜」「意」등.

by 영산(映傘) 2013. 12. 25. 21:32

최종 수정 : 2013년 12월 25일 21시 18분


I. ㅇ, ㅂ받침의 존재여부가 치환에 영향을 주는 모음

ㅏ, ㅑ, ㅘ, ㅐ, ㅚ, ㅣ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1. ㅇ, ㅂ받침이 없는 경우

 i.ㅏ

보통 あ단으로 시작한다. 「夏」「派」「者」「車」등. 

거센입천장소리 또는 잇소리 자음(ㅅ,ㅈ,ㅊ)으로 시작한 한자는 し 또는 しゃ의 형태로 변화하기도 한다. 

「子」「次」「資」「滋」등이 전자의 예, 「邪」「者」「赦」「蛇」등이 후자의 예.

불규칙 활용으로 え단, あ단+い의 형태를 가진 경우도 있다. 」「間」등이 전자의 예, 「街」등이 후자의 예.


 ii.ㅑ

첫소리가 없는 한자는 보통 や의 음을 가진다. 「夜」「野」「薬」「躍」등.

첫소리가 있는 한자의 경우 や요음의 형태를 가진다. 「略」「掠」등.


 iii. ㅘ

보통 あ단으로 시작한다. 역사적 가나 표기가 う단+ゎ였던 형태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郭」「関」「完」「活」등.

첫소리가 없거나 목청소리(ㅎ)인 경우 わ의 음을 가지기도 한다.「和」「話」「窪」등.


 iv. ㅐ, ㅚ

あ단+い의 형태를 띤다. 「害」「外」「会」「頼」「最」「雷」등.

받침이 ㄱ인 경우 あ단+く의 형태를 띤다. 「宅」「客」「獲「画등.

う단+い의 형태를 띠는 한자도 있다.「衰」「堆」등.

[뇌]음의 경우 모두 お장음의 형태를 띤다. 「脳」「悩」등.


v. ㅡ

い단 「銀」「琴」「陰」「禽」등.

お단 「今」「肋」「乞」「側」등. 


vi. ㅣ

い단의 형태를 띤다.「志」「利」「未「知」등.

받침이 있는 경우 や요음이나 お단의 형태를 띠기도 한다. 전자는 「益」「惹」등, 후자는 「直」「側」등이 속한다.


2. ㅇ받침이 있는 경우

모두 お단 장음의 형태를 띤다. 과거 わ요음+う, あ단+う, え단+う의 형태로 표기한 글자가 모두 お단 장음이 되었다.

ㅏ+ㅇ 「江」「想」「唐」「方」등.

ㅘ+ㅇ 「広」「黄」「王」「狂」등.

ㅚ+ㅇ 」「横」「宏」등.

ㅑ+ㅇ 「量」「陽」「香」「向」등.

ㅡ+ㅇ 「応」「興」「勝」「増」등.

ㅣ+ㅇ 「剰」「澄」「氷」「」등. 주로 よ요음이 되었다.

ㅐ+ㅇ 「杏」「行」「猛」「生」등.

ㅐ+ㅇ의 형태의 경우, え단 장음으로 변한 경우도 있다. 「冷」등.


3. ㅂ받침이 있는 경우

i. 장음화

ㅏ+ㅂ お장음의 형태를 지닌다. 「甲」「納」「押」「合」등.

ㅡ, ㅣ+ㅂ ゆ요음의 형태를 지닌다. 「急」「集」「十」「級」등.


ii. 치음화

ㅏ+ㅂ お단+つ형태를 지닌다. 「雑」「合」「納」등.

ㅡ, ㅣ+ㅂ い단+つ의 형태를 지닌다. 「十」「立」「湿」등.

by 영산(映傘) 2013. 12. 25. 01:45

I. 콧소리(ㄴ, ㅁ)

1. 오음(呉音)의 경우 각각 な, ま행 음으로 시작한다.

「南」「能」「明」「蜜」등등.

2. 한음(漢音)의 경우 각각 だ, ば행 음으로 시작한다.

「男」「努」「米」「晩」등등.

역사적 가나 표기가 ぢ요음인 경우 じ요음으로 바뀌기도 한다. 「女」등.


II. 흐름소리(ㄹ)

모두 ら행 음으로 시작한다.

「乱」「慮」「蝋」「塁」등등.


III. 여린입천장소리(ㄱ, ㄲ, ㅋ)

모두 か와 が행 음으로 시작한다.

「間」「江」「欺」「宮」등등.


IV. 목청소리(ㅎ)

1. か와 が행 음으로 시작한다.

「項」「害」「艦」「協」등등.
2. わ행 음으로 시작한다. 편의상 あ행 음으로 편입된 역사적 가나 표기 음을 포함한다.
「和」「黄」「恵」「皇」등등.

V. 입술 안울림소리(ㅂ, ㅍ)

모두 は와 ば、ぱ행 음으로 시작한다.

「蕃」「部」「発」「歩」등등.


VI. 혀 안울림소리(ㄷ, ㅌ)

1. た와 だ행 음으로 시작한다.

「誕」「唐」「土」「打」등등.

2. 역사적 가나 표기가 づ인 경우 ず로 바뀐다.

「図」「逗」등.


VII. 거센입천장소리(ㅈ, ㅊ)

1. た와 だ행 음으로 시작한다. 요음 또는 え단 글자, 또는 あ단 글자+い의 패턴이 많다.

」「長」「」「弟」등등.

2. さ와 ざ행 음으로 시작한다.

「真」「宗」「座」「豆」등등.


VIII. 잇소리(ㅅ, ㅆ)

모두 さ와 ざ행 음으로 시작한다.

「神」「象」「数」「星」등등.


IX. 닿소리가 없는 경우(ㅇ)

は(탁음, 반탁음 포함)、ま、ら행을 제외한 모든 행의 음이 가능하다. 다만 제약이 많으며, 특히 さ(ざ)、た、な행의 경우 요음 또는 い단 시작음으로 범위가 한정된다.

1. あ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7.의 역사적 가나 표기가 표기 정비 이후 모두 여기에 포함되면서 가장 많아졌다.

「亜」「印」「運」「乙」등

2. が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元」「牙」「牛」등

3. ざ행 요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人」「柔」「」「儒」등

4. た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등

5. な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妊」「」「如」등

6. や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夜」「要」「」「余」등

7. わ행 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我


by 영산(映傘) 2013. 12. 24. 23:04

기본적으로 입성받침(ㄱ, ㄹ, ㅂ)과 그 이외의 받침(ㅇ, ㄴ, ㅁ)의 경우로 나누어진다.


I. 입성받침

1. 받침 ㄱ

→ 끝이 전부 き、く로 끝난다. 보통 あうお단 시작이면 く, いえ단 시작이면 き.


2. 받침 ㄹ

→ 끝이 전부 ち、つ로 끝난다. 보통 あうお단 시작이면 いえ단 시작이면 .

고대 역사적 한자음은 모두 [t]로 끝났는데 고대 한국어에서 [r]음으로의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ㄹ]음으로 변화하였다. 영어의 용인발음에서 'tt'나 모음 사이에 들어가는 일부 't'를(glitter, water, flatter)를 [t]라고 읽는데 미국식 영어로 [r]라고 읽는 것과 비슷한 현상인듯. 현대 한국어의 ㄷ불규칙 동사활용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겯다-결어, 묻다-물어, 눋다-눌어).


3. 받침 ㅂ

→ 역사적 가나 표기에서 끝이 전부 ふ로 끝났다. 

i. 끝의 ふ가 [f]에서 [v], 다시 [u]등으로 발음이 변화하면서 장음화되었다. 순음 퇴화.

「協」「急」「雑」「集」「塔」등등. う단(특히 요음 ゆ)과 お단의 장음으로만 끝난다.

ii. 끝의 ふ가 [f]에서 [t]음으로 변화하였다.

 「立」「湿」등이나 i에 해당하는 글자 중 다른 한자 음독 앞에 붙는 경우 일부. 「合体」「雑誌」「納豆」등등.


II. 비입성받침

1. 받침 ㅇ

→ 끝이 전부 い、う로 끝난다. 현대 가나 표기에서는 あい단 글자로 시작하지 않으며, え단 글자로 시작하면 모두 い로 끝난다. 역사적 가나 표기에서 あ단+う로 표기하던 글자는 お단+う로 발음과 표기가 변하였다.

「江」「想」「党」등등.


2. 받침 ㄴ

→ 끝이 전부 ん으로 끝난다.


3. 받침 ㅁ

→ 끝이 전부 ん으로 끝난다. ん이 등장하기 전에는 む로 표기하여 2.와 구분하였으나, 현재는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와 관련하여 간혹 ん뒤에 오는 글자가 あ행이나 や행 글자일 때가 있는데 이 경우 각각 2.에 해당하는 한자는 뒤의 글자를 な행으로, 3.에 해당하는 한자는 ま행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天王寺」나 「陰陽師」등.

I의 3.과도 관계가 있는 항목으로 생각된다.


[참고자료]

-엣센스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

-기.노.영산, 한국어와 일본어의 한자음 받침의 대응」(#)

by 영산(映傘) 2013. 12. 24. 21:55
| 1 |